ㅇ 일본 정부는 2017년판 모노즈쿠리백서에서 저출산고령화로 기능인재의 확보를 시급한 과제로 설정,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빅데이터나 로봇을 활용하여 제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해야만 함을 강조

ㅇ 백서는 80%의 기업들이 기능직을 중심으로 한 인재부족을 과제로 열거하며 IT나 로봇을 활용한 성력화(생산 공정에서

    능률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람의 손 대신 작업을 기계화하는 것) 추진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최종제품, 부품·부재, 소재, 설비 등

    4가지 형태로 나누어 활용방법에 관한 선진사례를 다수 제시

ㅇ 백서는 단순히 모노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살아남지 못하고 고객기점에서 생각하는 디자인 사고, 전체 최적을 생각하는 시스템

    사고를 도입,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필요성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