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환황해경제기술교류회의>

□ 한중일 3국의 각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본·기술·인재 등의 지역 자원을 상호 보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한중일 3국 정부·지자체·경제단체·기업간 경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방의 국제화에 기여

- 한중일 환황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을 통해 환황해 지역의 발전과 경제교류 확산의 동기부여·분위기 조성 등에 기여

* 제1회 회의 개최당시인 2001년 대비 3국 무역규모는 약 3.4배 성장

   ‘01년 약1,638억 달러 → ’17년 약6,188억 달러(한중일 3국의 전세계 교역비중은 12%에서 19%로 증가)

□ 3국 중점산업인 의료·헬스케어, 전자상거래, 환경·에너지 분야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환황해 지역의 공동발전에 대한 인식공유

- 마이크로 의료로봇산업 육성, 의료·요양보호(개호)로봇 활용, 무역거래 플랫폼·체험형 소비·방재기술 등의 국경을 넘는 전자상거래, 해상풍력·에너지절약형

​   산업협력·복사식 냉난방시스템 등의 3국 협력

□ 환황해권 경제거점 실현을 위해 환황해 산업단지·특구 건설과 운영, 투자유치 관련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새만금 관광단지·

   소재·식품·바이오분야 투자홍보

-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옌타이 한중산업단지 협력방안, 블록체인 제주특별자치도 특구 추진방안, 광양항 플랫폼 활용방안, 허베이성 개발,

   ​기타큐슈국가전략특구 소개 등

□ 3국 국장회의에서 환황해 지역 공동발전을 향해 비즈니스·시장창출이 예상되는 3국 공통의 과제 공유 및 중점 협력 분야 도출

- (한) TCS홈페이지활용 지역교류사업 홍보, 지역 상호협력 강화, 규제프리존 교차 실증, 전자상거래 활성화, 새만금 단지 시범사업분야 공동연구

- (중) 3국 발전전략 연계 강화, 무역·투자협력 강화, 한중일+ X협력 전개

- (일) 지역간 교류촉진(지역자원의 활용), 환경·에너지 대응, 의료·헬스케어 산업

□ 연합뉴스 등 언론보도를 통해 한중일 간 경제협력을 홍보  

□ 2019년 제18회 환황해 회의는 중국 지닝시에서 개최

<제25회 한일(큐슈)경제교류회의>

□ 한국의 청년 취직난과 일본의 고용문제 등 양국이 직면한 사회과제 해결에 대해 상호협력

- 한국의 취직난과 일본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 산업의 ‘인재매칭’에 관해 논의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 산업 분야의 큐슈지역 취업 확대 협력

- 경제계 차원의 연수 프로그램으로서 ‘일본 서비스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정’에 대해 구인의뢰서 발굴 지속 협력

- 한국인재·기업정보 공동관리, 취업후 사후관리를 더욱 철저히 수행

​

 □ 인재 매칭 상담회 : 일본 큐슈지역 구인기업 9사와 42건의 취업 매칭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