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사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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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일(큐슈)경제교류회의 개최결과
개최일 : 2015년 11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한일경제협회·큐슈경제산업국·큐슈경제연합회 공동주최로 제22회 한일(큐슈)경제교류회의가 2015년 11월 3일(화)부터 11월 5일(목) 3일 동안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측에서는 이상진(李相珍)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이종윤(李鐘允)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등 69명, 일본측에서는 기시모토 요시오(岸本 吉生) 경제산업성 큐슈경제산업국 국장, 아소 유타카(麻生 泰) 큐슈경제산업국 회장 등 62명이 참가하였다(計 131명 참가).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단체, 대학, 연구소, 헬스케어 관련 기업 등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50년을 향한 한·일(큐슈) 공동번영의 시대로’라는 테마로 한‧일(큐슈)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모델 개발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기조강연에서는 동서대학교 신은규 교수가 ‘한일 의료관광 육성방안’, 큐슈헬스케어산업 추진협의회(HAMIQ) 아리에 카츠토시(有江 勝利) 회장이 ‘큐슈헬스케어추진협의회 활동에 대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양국 비즈니스 모델 제안‧사례발표에서는 유한대학교 양재영 교수(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박동오 팀장, 파나소닉(주) 사이토 히로유키(斎藤 裕之) 사업추진 부장, 메디폴리스 국제양자선치료센터 히시카와 요시오(菱川 良夫) 센터장이 각각 발표를 하였다.
양국 비즈니스모델
○제안·사례 한국측 발표
양재영 유한대학교 교수 : 글로벌 헬스케어산업의 활성화 방안’
박동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팀장 : 한국 바이오 의약산업 현황 및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사례’
본회의와 더불어 일본 큐슈지역 업체와의 한·일(큐슈)비즈니스 상담회, 선진기기 상담회와 청년인재채용 상담회를 병행 개최하여 한일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하나의 경제권 형성 촉진 및 지역에 도움이 되는 회의로 발전시켰다.
금번회의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등록이 되어 개최가 되었으며, 향후 50년을 향해 한일이 동반성장의 시대로 나아가야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일 지역간 경제교류회의의 플랫폼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