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본의 대표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식스는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로를 찾아가고 있음

ㅇ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정면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용 스포츠슈즈 분야라는 특화된 틈새시장에서 제품경쟁력으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음

ㅇ 다만 이제 스포츠용품 분야에서도 ‘패선’ 감각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아식스와 같이 기능적인 측면만으로 승부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ㅇ (벤치마킹 포인트) 7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여 언제 도산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진정한 자신의 경쟁력이 무엇인가를 찾는 계기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