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DX(Digital Transformation)란, 스웨덴 우메오대학 에릭 스톨터만 교수가 2004년에 제창 2004년 논문 ‘Information Technology and Good Life’에서 DX의 개념을 제시,

   「IT의 발전으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보다 좋게 변화시킨다」는 개념이지만 현재는 비즈니스 트렌드로서 논의가 본격화

  - DX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이 경쟁 우위성을 높여서 사업을 계속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본의가 집중되고 있음 

ㅇ 디지털화와 DX는 비슷하지만 다른 개념으로 DX에 있어서 IT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수단이며, 비즈니스에 있어서 DX는 사회 규모의 대규모 사업개혁을 지향하는 것임. 

   따라서 기업은 DX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디지털화를 활용

  - 한편, DX는 ‘IT기술 발전에 따른 생활과 업무를 개혁’을 의미하는 것으로 변환이나 변형이라는 ‘Transformation’이라는 단어가 나타내는 것처럼 

    일하는 방식 및 업무 그 자체를 크게 변혁하는 것임

ㅇ 국내 중소기업은 그 동안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정부는 물론, 삼성전자, 포스코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으나

   코로나 팬더믹이후 비대면 경제가 일반화되면서 업무 효율화, 업무 디지털화, 데이터 활용, 시장 모니터링을 위해 디지털 전환은 필수과제로 등장

 - 디지털 전환은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어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되,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적극 나서야 할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