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다양한 교통 수단을 스마트폰 앱 등으로 통합적으로 검색, 예약, 결제하는 이동 서비스인 MaaS(Mobility as a　Service) 

   실증 사업이 일본 각 지역에서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음. 

o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 수요가 줄고 외식 등 각종 서비스 수요도 감소하면서 기존의 운수사업자, 

   여행업체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MaaS를 통해 지역의 이동 수요와 함께 서비스 수요를 개척하려는 노력이 강화

o 일본 MaaS 사업이 되는 관광지, 교외의 교통 공백 지역, 도시 지역 등에서 차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인구 감소와 함께 

   공공 교통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일본의 교외 지역에서는 이러한 MaaS 서비스가 중요해지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자율주행 

   실험도 실시되고 있음.

o 특히 일본의 MaaS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도요타와 소프트뱅크의 MONET 사업은 협력기업이 계속 확대해 이동 서비스와 함께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요타는 자신의 자동차용 플랫폼인 MSPF와 소프트뱅크의 

   스마트폰 연계 IoT 플랫폼을 연결해 자율주행 기술과 MaaS의 연계에 주력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