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창업 20주년을 맞은 사이버 에이전트가 후지타 사장의 지시로 ‘제3의 핵심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전을 거듭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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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과거의 성공체험을 믿고 인터넷TV ‘AbemaTV’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사장 스스로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음

ㅇ 그러나 적자를 각오한 이러한 투자는 무모한 ‘도박’으로도 평가하는 전문가도 있음

ㅇ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있다는 신규 사업의 승산을 가늠하기 이른 시기이지만 그 이외 다른 대안이 있어보지도 않음

ㅇ (벤치마킹 포인트) 기존 사업이 아직 건재한 상태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나서는 것은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바람직한 선택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