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국제협력은행(JBIC)을 통해 자국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인바,
이러한 일본정부의 방침에 따라 우리나라와 관련해서는 특히 전세계 인프라시장에서의
수주경쟁 심화, 대아시아 수출경쟁 격화 등이 예상됨.



- 일본의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국가전략상은 자국기업의 미국 고속철도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협력은행(JBIC)의 융자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

- 하토야마 정권은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일본기업이 강점을 갖고 있는 원자력발전, 철도,
   수질처리, 환경기술 등 사회자본 관련  분야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인데, 이러한
   내용은 이미 『2009 통상백서』(2009.6)에서도 언급된 바 있음.

※ 자료제공 : (재)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일본지식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