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일경제협회(회장 : 김윤)는 일한경제협회(회장 : 사사키 미키오)와 공동으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키로 합의하였습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1969년 처음 열린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되어 온, 양국 간 가장 대표적인 회의체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세계경제속의 한일협력’이라는 주제 하에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한일 공통과제의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회의와 병행하여, 양국 간의 산업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주관하는 ‘한일산업기술페어 2019’ 행사도 열립니다.

최근의 어려운 한일관계 속에서, 양국 협회는 양호한 정치·경제의 관계 구축이야말로 양국의 발전과 이익은 물론, 나아가 동아시아 지역 및 세계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협회는 양국 정부 간 대화가 진전되고, 양호한 환경에서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가 개최되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경제·인재·문화교류를 통해 민간교류 기관의 입장에서 양국 관계의 개선과 확고한 선린우호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 아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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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9년 9월 24일(화) 14시30분 개회 ~ 25일(수) 16시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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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소 : 서울특별시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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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제 : 급변하는 세계경제속의 한일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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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자회견 : 2019년 9월 25일(수) 16시30분 ~ 17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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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세 프로그램은 8월에 참가안내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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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 한일경제협회 TEL:02-3014-9877, 9886 김정호 부장, 서광현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