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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는 한국의 청년실업문제, 일본의 노동력 부족 상황 가운데 '한국 청년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일한경제협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3월 13일(화)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본 취업 이렇게 준비하자'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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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취업준비생(2명), 에가시라 토시아키 경단련 위원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 무쿠타 사토시 경단련 전무, 코레나가 카즈오 일한경제협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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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우수 인재의 활용은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며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각국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상호보완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30여년 간 쌓아온 일본 각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본기업의 한국인재 채용수요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세미나 공동주최 기관인 전경련과 협력하여, 일본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일본취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므로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일본의 파트너 기관인 일한경제협회를 비롯, 일본 유수기업의 인사담당자, 고용노동부 등을 통해 일본기업의 인재상,  해외취업제도, 인턴십 제도 등이 소개되었으며, 일본기업에 취업한 선배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본취업 이렇게 준비하자 세미나 개요>

1. 일시 : 2018. 3. 13(화) 14:00~17:00

2. 장소 :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

3. 공동주최

- 한국측 : 한일경제협회, 전경련

- 일본측 : 일한경제협회, 경단련

4. 참석자 : 일본 취업 준비 대학생 및 청년층 34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