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자동차 구매총괄본부 관계자와의 1:1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우수한 한국산 부품에 대해 해외조달을 계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 일본측에서 사전요청한 상담품목을 대상으로 11건의 상담을 통해 한국산 부품의 일본 자동차 시장(미쓰비시자동차) 진출의 계기 마련함

   □ 구매총괄본부 부문장이 미쓰비시자동차의 향후 구매전략 및 물류개선 방안, 엔저에 따른 환율대책 등을 직접 설명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기업의 중장기적인 對 미쓰

      비시자동차 수출계획 수립에 도움을 줌

         - 2015년도 총 부품발주 예상금액은 약 12,699억엔으로, 신형 TRITON·신형 PAJERO SPORTS의 수요증가에 의해 발주금액은 증가 전망

      - 2014년도 對한국 발주금액은 약 550억엔

        * 미쓰비시자동차의 총 부품조달액 중 30%가 해외조달, 이 중 23%를 한국에서 수입

   □ 이번 상담회는 2017년 개발 차종 및 2018년 개발 차종 관련 부품을 조달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차후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기업의 많은 수출이 기대됨

        * 2017년 개발 차종 : 신형SUV·신형MPV·신형 DELICA D:5

          2018년 개발 차종 : 신형 경차, 신형 OUTLANDER

    □ 2014년도 한일산업기술FAIR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매년 정례화하여 테마별 자동차 부품구입을 실시

          * 한국과 일본 간 무역·기술 협력에 공로가 큰 기업으로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 조일무역(주)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