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임기가 만료되는 김윤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비롯하여 권오준 부회장(포스코 회장), 류진 부회장    (풍산그룹 회장), 박삼구 부회장(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 서민석 부회장(동일방직 회장), 신동빈 부회장(롯데 그룹 회장), 조양호 부회장(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부회장(효성 회장), 하영봉 부회장(GS에너지 부회장) / 이상 부회장단

김강희 상임이사(동화엔텍 회장), 이경재 상임이사(삼진엘엔디 회장), 이상준 상임이사(화인 대표이사), 최영주 상임이사(팬코 회장) 등 총 18명이 재선임 되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 우리협회는 미국의 새 정부 출범과 FTA재협상 추진,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 변화하는     세계 경제환경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한일 경제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한일 양국 관계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제4차 산업혁명 등 새로운분야에서의 한일 공동대응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우리협회는

한일 양국간에 개최되는 가장 규모가 크고 대표적인 회의인 한일경제인회의를 오는 9월 26일(화)~27일(수)에    걸쳐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하고 세계경제의 성장둔화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산업구조 및             일자리의 획기적인 변화, 불투명한 세계 경제환경 속에서 가일층의 한일 경제협력을 향해서 양국 경제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