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가 자 : 총 84명

- 한국측 : 정만기 체어맨(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58명

- 일본측 : 아소 유타카 체어맨(아소시멘트 회장) 등 26명

■ 회의주제 : ‘격동하는 비즈니스 환경, 새로운 미래를 함께 창조’

- 세션 1 : 한일 경제연계 확대

- 세션 2 : 한일 상호교류 증진

□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 상정의제인‘격동하는 비즈니스 환경,

   새로운 미래를 함께 창조’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전 전문가 회의로서의 역할 수행

-‘23,3월 양자방문 한일정상회담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한일 경제인회의로서,

   양국 간 메가FTA 협력체제 구축, 양국 미래자원 육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 상호교류 증진방안 등 한일협력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

□ 주요 제언내용

ㅇ 한일 경제연계 확대 방안 제안

- (韓)한일 협력 방향 제안 (❶디지털분야 협력, ❷그린분야 협력,

    ❸희토류 대체기술 공동개발 등 기술협력, ➍한일FTA 체결 추진)

- (韓)한일 간 메가FTA 협력체제 구축 및 3대 협력사업 제안

   (❶회원국 메가FTA 교육시장 공동진출, ❷RCEP 중소기업 공급망 지원정책 공동참여,

    ❸수출·일자리 견인 FTA자문관 사업 모범사례 공유)

- (日)한일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협력 제안

   (JETRO, 한국 스타트업 기업 등 2019년이후 총 162건 지원 17건 성공,

   스타트업을 축으로 한 지역간 교류를 실현한다면 다양한 가능성을 기대)

ㅇ 한일 상호교류 증진 방안 제안

- (韓)한일 인적교류 협력 제안

  (양국 미래 자원으로서의 재일한국유학생연합회, 일한학생미래회의)

- (日)지자체라서 할 수 있는 일, 기업이라서 할 수 있는 일 제안

   (지역외교룰 통해 정부간 갈등구조에 대해 '중용', '좋은 측면'을 알릴

   기회를 확대, 한일 기업간 필수거래사례 소개 등 기업역할 중요)

ㅇ 기타 한일관계에 관한 제안

-  (韓)한일 규제문제 공동연구, 지역간 FTA 협정 활용,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교류회 활성화,

   그린수소기술 공동개발·수소산업 밸류체인 구축,경제안보 협력,

   기술이전 지원사업·디지털싱글마켓 구축, 첨단산업 분업구조 협력,

   일본의 취업 매력홍보, 지자체 자매도시·문화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