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가 자 : 총 81명

- 한국측 : 이관섭 체어맨(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36명 

- 일본측 : 아소 유타카 체어맨(아소시멘트 회장) 등 45명

■ 회의 개최결과 

□ 제54회 한일경제인회의 상정의제인‘한일 경제연계의 새로운 스테이지’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전 전문가 회의로서의 역할 수행

-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불안 및 코로나19 팬데믹·한일관계의 악화지속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한일협력의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

□ 주요 제언내용 

① 한일 경제관계의 새로운 전개 방향 제언

- 한일은 변함없이 중요한 무역 파트너, 서플라이 체인 재편 속에서 종래의 한일 산업협력 재강화 필요성 공감

- (전개방향) 수평무역 활발화·소비재 무역 진전, 서비스 무역 확대, 인재의 활발한 왕래

② 한일 산업기술협력 30년의 회고 및 기업간 협력의 방향 제언

- 기업 경쟁력의 변화(한 : 시장지향형, 준조합형 제품 전략, 글로벌지향, 

일 : 조직지향형, 통합형 제품 전략, 국내지향)

- 한일재단설립 후 30년간 한일기업간 협력의 성과(협력과 경쟁을 통한 경쟁력 향상 및 상호 발전 견인)

- 한일기업간 협력의 향후 방향 : 한일 기업간 협력의 강화

(협력 사례 발굴·전파, 상호 기술이전·무역확대, M&A·투자활성화,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

③ 탄소중립 시대의 한일 양국 공통과제인 수소분야의 협력 제언

- △저렴한 제조, △대량 제조·수송 공급망 구축 △대량 이용(발전/자동차/산업)분야 협력 :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JH2A(수소밸류체인추진협의회)

④ 한일 인적교류 협력 제언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취업 프로세스 변화 (IT업계, 물류업계, 광고업계, 제조업계)

⑤ 기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제언

- 정치·외교분야에서 경제활동에 더 이상의 장애요소가 없기를 요망 

- 경제논리에 따라 교류,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대응

- 징용공 배상관련 자산 현금화시 돌이킬 수 없는 충격 발생

- 상대국 좋아하는 분위기를 소중히 생각하여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 

-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