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사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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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
개최일 : 2019년 3월 13일(수)
제20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 서울에서 개최 - 새로운 한일관계를 설계 - |
- 우리협회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3월 13일(수)~14일(목) 양일간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오석송 한국측 체어맨(한국무역협회 비상근 부회장), 이수철 코디네이터(GH홀딩스 회장, 한일경제협회 상임이사),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아소 유타카 일본측 체어맨(일한경제협회 부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를 개최
- 신산업무역회의는 한일경제인회의 산하 전문위원회로서, 양국 정부 및 관계기관에 정책 제언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한일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해 오고 있다.
- 한일 양국은 가을로 예정된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앞두고,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방안을 논의
- 일본 측은 이번 회의에서 서울재팬클럽의 활동과 과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한일 간 관계구축의 과제에 대해 발표
- 한국 측은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 한국 인재 활용에 대해 발표
- 회의 개최결과
□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 상정 의제인 ‘급변하는 세계경제속의 한일협력’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전 전문가 회의로서의 역할 수행 -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100년을 설계, 실현방안 논의 - 세계경제둔화, 한일관계 악화, 동북아정세 변화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 한일협력의 나아갈 방향성을 논의 □ 주요 제언내용 ① 한계상황에 임박한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제언 - 지일·지한 리더의 역할, 새로운 패러다임(초광역경제권, 벤처교류회) -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협력, 긍정의 기억 홍보(조선통신사 유네스코 등재) ② 서울재팬클럽의 활동과 과제 해결을 통한 한국사회 공헌 제언 - 회원수·학생수 감소 대응, 양국 경제활동·문화교류 활성화 환경정비 (투자·사업활동 현안 개선), 한국정부·기업과의 의견교환 지속 ③ 한국청년인재의 활용을 통한 한일경제협력 제언 - 일본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청년인재의 활용 ④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한일 간 관계구축의 과제 해결을 제언 - 여론조사결과 상대국에 대한 피로감 확대로 정치·외교의 안정이 중요, 한일 공통과제의 제휴 (비방자제·관리, 네트워크 재건, 윈윈관계 확인) - 민간·지역교류 지속, 청소년교류 강화, 청년인재활용, 공통과제협력, 하나의 여행지로서 관광객 유치협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