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본의 최대 전기·전자기기 제조업체인 히타치가 비핵심사업의 매각,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력 향상을 통하여 사업구조 개혁을 가속화

ㅇ 히타치는 창업 이래 고성능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패턴을 계속해왔으나, 앞으로는 인프라와 IT 기기 등의 제어기술을 조합하여 보수 등 서비스사업에 중심축을 옮기는 비즈니스모델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음

ㅇ 나아가, 최근 일본의 대형 전기업체들이 매출에 급급하지 않고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으로 다시 경쟁력을 되찾고 있는 점도 주목됨